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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초만에 티셔츠 접는법 따라하기 지난번 2초만에 티셔츠 접는법이란 포스팅을 따라 해보았습니다. 새로 업데이트할 신상 체크남방으로다가.. 어떻게 따라했는지 볼까요? 잘못 포장해 버린 박스 자르는데 꽤나 시간이 걸리더군요. 이게 은근 손에 힘이 간다는... 머 연약한 몸이라 그렇다...고 하고 싶지만 박스 두께가 좀 있는데다 골지형태라 자르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암튼 우선 박스를 크기대로 잘라두고 설라무네 참 원본 동양상과 똑같이 크기를 잘랐음에도 불구하고 동영상의 문제인지 이해를 잘 못한탓인지 똑같이 만들 수가 없어서 걍 그까이거 대충 테이프로 모냥만 비슷하게 붙여 두었습니다. 참고하시고 요래 요래 요래 접으면 되는 것이겠죠??@@ 만든걸로 따라 접다 보니 문제가 발생했네요. 위에 보시면 옷모냥이 웃기죠?ㅋ 뒤로 가야하는 부분이 앞에 왔..
버스 비상망치는 도대체 왜?? 버스를 타면 전 보통 뒷문 바로 뒤에 있는 자리에 앉곤합니다. 그쪽이 내리기도 편하고 노약자석도 아니여서 눈치 보이지도 않고 편하거든요. 근데 그 자리엔 보통 버스 비상망치가 달려 있어요. 비상시 버스 창문을 깨고 탈출하라는 얘긴데.... 이게 당췌 비상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지 않더란 말입니다. 단단한 플라스틱 끈으로 묶인 거(가끔 외국영화 보면 이 끈으로 수갑을 대신하기도 하더군요--;;), 쇠고리로 잠궈놓은거, 철사로 묶여 있는거 등등... 쓸모도 없게 만들어 놓고 차라리 이럴바엔 없애든지요. 이게 장식품은 아니잖아요. 물론 무개념인 사람들이 자꾸 훔쳐가서 그렇다고 하지만... 글쎄... 어떤게 더 중요한건지 잘 모르는거 같습니다. 훔쳐가서 문제면 저렇게 못쓰게 해놓을게 아니라 다른 방법을 연구해..
인터렉티브 포춘텔러(fortune teller)-무료로 점보세요.ㅋㅋ 수정구슬을 문질러 보세요. 당신의 운세를 점쳐 보실 수 있을꺼예요. 단 한국어 버전은 없다는 사실...~.~;; --------------------------------------------------------------------- 끝까지 보면 뭐 진짜 별거 없이 허무한 생각마저 들지만 동영상을 만든 사람의 아이디어가 깜찍합니다. 나도 모르게 수정구슬을 계속 문지르고(문지르지 않아도 됩니다...ㅋㅋ) 또 클릭하게 된다는 거죠..--;; 여러개의 동영상을 연결해 만든 노력도 가상하지만 호기심을 유발해 클릭을 유도하는 아이디어가 돋보입니다. 꼬리에 꼬리를 물고 클릭하게 만드는 대단한 기술(?)도 궁금하네요. 클릭과 체류시간과 아이디어에 무지 목말라 있는데 흠... 역시 사람은 짱구를 구불려야 합니닷.
올 가을 체크무늬를 체크하라! 올 가을 체크무늬를 체크하라! 2008년 09월 15일 오전 08:33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체크 무늬처럼 가을에 어울리는 프린트가 또 있을까? 플라워 프린트처럼 화려하진 않아도, 또 도트 무늬와 같이 경쾌하진 않지만 체크 무늬는 그만이 가진 특별한 깊이감으로 해마다 가을이면 여심을 휘어잡곤 한다. 올 가을 체크는 클래식 룩의 영향으로 어느해 보다 더 눈에 띈다. 전통적으로 체크와 체크를 겹쳐 입거나 상하의를 체크로 통일하는 법칙을 피해왔던 패션계에서는 다양한 체크 패턴을 톤온톤 시키거나 믹스매치시키는 스타일까지 연출하고 있다. 아무래도 올 가을 체크 패션 멋쟁이가 되기 위해선 그동안 갈고 닦은 레이어드링의 기술을 총동원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이가 딱딱 들어맞는 깅업 체크, ..
티셔츠 2초 만에 접기 빈 박스 하나만 있으면 뚝딱 2분만에 완성되는 티셔츠 접기. 손으로 접는 동영상 보다 훨씬 쉬워 보이네요. 특히 저 처럼 직업으로 옷을 접어주어야 하는 사람은 옷 개키는 기계가 있었음 할때가 많거든요. 티셔츠는 그나마 나은 편이지만 언발란스한 컷팅의 옷이라던지 셔링이 마구마구 달리거나, 실크느낌 나는 소재의 옷들은 딱 맞춰 접기 힘들어요.--;; 예전에도 비슷하게 손으로 접는 동영상이 있었는데 그건 아무래도 숙달되지 않은 사람한테 시간이 더 걸리더라구요. 근데 이건 그냥 박스만 잘 만들어 놓으면 끝! 당장 내일은 티셔츠 접는 도구(?)를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Ego Wrappin - Midnight Dejavu~色彩のブル-ス (색채의 블루스) 마음을 녹이는 색채의 블루스 김혜수가 발매한다는 싱글앨범 중 하나인 에고래핑의 미드나잇데쟈뷰-색채의 블루스입니다. 김혜수와 재즈라... 평상시 모습으로는 잘 어울릴 것 같지 않은데 모던보이 포스터 느낌이라면 잘 살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밤도 깊고 올댓재즈에 앉아 와인한잔 마시면서 들으면 딱 좋을것 같습니닷.
비터스윗 블라우스 화이트나 블랙컬러의 셔츠 혹은 블라우스는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으로 멋스럽게 입을 수 있고 또 코디하기도 어렵지 않아서 다들 한벌쯤은 꼭 가지고 있는 아이템이죠.^^ 실키한 느낌으로 촉감 좋고 소매 끝단에 볼륨을 준 여성스러운 라인의 블라우스입니다. 부드러운 실크느낌의 소재구요. 소매단 끝에 밴딩 처리를 해줘서, 퍼프소매 느낌으로 볼륨을 살려 팔뚝살도 가려주고 여성스럽게 보이는 블라우스예요. 7부 정도 되는 길이구요. 앞뒤에 세로 절개선이 있고 허리라인이 살짝 들어가 있어서 훨씬 날씬해 보여요. 그리고 단추도 안보이게 단이 덧대어져 있어 깔끔해 보이구요. 캐쥬얼하게 데님과 매치하셔도 예쁘구요. 스커트와 매치해서 정장느낌으로 입으셔도 예쁘답니다. 화이티데이 여자셔츠 여자남방 블라우스 화이티데이 구경가기 ..
뉴욕 패션위크의 가쉽걸들 뉴욕 패션위크에 등장한 미드 가쉽걸의 주인공인 세레나와 블레어 입니다. 개인적으로 햅번과 제키같은 여성스러운 공주풍의 스타일을 한 블레어보다 자유로운 어반 보헤미안 스타일을 한 세레나 스타일을 전 더 좋아하거든요. 한데 패션위크에 나타난 세레나의 스타일은 쫌 실망스럽습니다. 그간 보여줬던 세레나의 세련된 스타일과 다른.. 몸에 맞지 않는 옷 이라는 느낌이 확 드는군요. 사진의 각도도 문제였겠지만 짧아 보이는 다리에 점프수트가 참 안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어요. 컬러도 예쁘고 상체만 보면 예쁜데 아래로 내려올 수록 다리도 굵어 보이고 어정쩡한 포즈까지 거슬리는구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