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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하기 버젯이라는 렌트카 회사에서 이사 트럭을 렌트해 주는데 그 트럭에 랩핑되어 있는 "이사할때 필요한 팁"이라는 랩핑광고예요. 아!! 하고 공감가는 재밌는 픽토그램이 눈길을 끕니당. 풉!!! #12 : 개와 고양이는 같은 박스에 넣지 말것. #72 : 무거운 가구에 욕지꺼리를 하는건 괜찮아요. #16 : 깨지기 쉬운 아이템을 싸기 전에는 뽁뽁이(포장완충제)를 터뜨리고 싶은 욕망을 참아주세요. #28 : 이사가기 전에 많은 친구들을 만드세요. 선물을 받기 위해서... #48 : 테이프를 몸에 붙여 떼는 고통스런 장난에 사용하지 마세요. #12 : 이사하는 날에는 데오도란트를 양껏 뿌리고 가세요. 이사하는 도중 새가 죽지 않도록.. 마지막 #12번에 빵~ 터졌어요.ㅋㅋ 비도 많이 오고 덥고 꿉꿉하니 우울해지기 쉬..
나풀나풀 롱스커트vs아슬아슬 미니스커트, 당신의 선택은? 나풀나풀 롱스커트vs아슬아슬 미니스커트, 당신의 선택은? 2008년 08월 09일 오전 09:14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플라워 프린트와 시폰, 오간자 등으로 이어지는 페미닌한 로맨티시즘이 여름 패션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여성들이 고민에 빠졌다. 땅에 끌릴 정도로 긴 플라워 프린트의 시폰 원피스를 입을까, 아니면 늘씬한 각선미를 시원하게 드러내 주는 큐트한 캉캉 미니스커트를 입을까. 여름이 깊어갈수록 이 극과극의 스타일은 정점을 향해 치닫고 있다. 오늘 당신의 선택이 궁금하다. 나풀나풀 롱 스커트 미니도 열풍이지만 롱 스커트도 봇물을 이루고 있다. 안젤리나 졸리, 린제이 로한, 미샤 버튼, 니콜 리치 등 할리우드 셀러브리티들이 유행시키기 시작하면서 이번 여름 잇(it) 아이..
1930년대에 본 2000년대 패션 1930년대에 만든 2000년대 미래 패션쇼라는데 참 놀랍기만 합니다. 돈데크만이 있어 2000년대로 시간탐험이라도 왔을까요?^^ 어떻게 그때 이런걸 미리 알 수 있었는지.. 특히 굽없는 힐은 올해 마크 제이콥스 같은 디자이너들의 패션쇼에서도 선보였고 사이즈가 압박이긴 하지만 핸드폰까지 있으니 미래를 보지 않고서는 이렇게 딱 맞추기란 힘들 것 같은데...--;; 물론 유행은 돌고 도는 것이며 2000년대 디자이너들이 참고했을 수도 있겠지만요.^^ 상상이 현실이 된다고 합니다. 당장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필요한게 뭔지 상상해 봅시다. 오늘도 행복하기~ 출처 : www.whity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