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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놀이터다

새비지 가든(Savage Garden) - Truly Madly Deeply

1996년에 한 일년 호주에서 살았던 적이 있어요.
영어공부를 하겠다며 홀홀단신 처음으로 떠난 곳이 멜번이였지요.
(말은 영어공부라고 하지만 그냥 견문을 넓혔다는 데 의의를 두고 흠..흠..--;;)
그때 자주 듣던 새비지 가든의 Truly Madly Deeply가 갑자기 생각나서 급 포스팅합니다.
찬바람이 솔솔부는데다 우연히 멜번에 관한 글을 보다 생각이 나서요.
그해에 제겐 blur의 song2와 스파이스걸스의 mama(잠깐동안 향수병에 걸려서 이노래만 들으면 지금도 엄마생각이 나요.^^), 그리고 이노래가 쵝오였습니다.
가사도 쉽고 따라하기도 쉽고 일부러 가사가 나오는 놈으로다 올리니 혹시 음악이 마음에 드시면
배워보시고 아는 노래다 싶으시면 크게 따라 불러보시기 바랍니다.ㅎㅎ
멜번 사진도 쫌 올렸으면 좋겠지만 그땐 디카가 없었던 때라 올릴 수 있는 여건이 안된다는...떱
즐감!!